장소: 용산사
주제: 용산사에서 기구하는 것이 이뤄질 수 있는지 여부를 신명께 물어보는 교 던지기 체험
타이베이 용산사(龍山寺－룽산스)에는 신도들이 정성을 들이며 향을 피우고 기도하며 교를 던진다. 자신이 기구한 일에 대해서 신이 허락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척교(擲筊), 즉 교 던지기는 반달 형의 두 개의 교를 던져서 볼록한 면과 평평한 면이 나오는데 이는 음양을 의미하며 음과 양이 각각 나오면 신이 윤허한다는 뜻이다.
-관련 내용: 사이트
https://kr-wp.rti.org.tw/archives/2433
‘고고 타이완’ 에피소드04: 교 던지기 체험
기획/구성: 白兆美
영상/편집: 李侑霖
영상 보조: 戴嘉宏
출연: 이예은, 김지현, 이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