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표: 인권
대륙위, 베이징은 국민의 자유민주에 대한 기대를 직시해야
내일(6월4일)은 지난 1989년에 일어났던 중국 티엔안먼(天安門-천안문) 사태 31주년을 맞이하는 '6.4 사건’ 기념일이다. 양안사무 주무기관 행정원 대륙위원회는 중국당국은 1989년 티엔안먼 광장에서 민주 자유를...
외교부, 홍콩정세에 깊은 우려와 관심
중국은 일명 ‘홍콩 국가보안법'을 심의 중에 있다. 중화민국 외교부 어우쟝안(歐江安) 대변인은 26일 홍콩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베이징과 홍콩 정부가 반드시 성심성의껏 시민의 요구...
홍콩 국가보안법- 대륙위: 홍콩 리스크 키운다
‘홍콩 국가보안법(초안)’이 중국 제13기 전인대에서 심의된다. 이와 관련해 양안사무 주관기관 행정원 대륙위원회 추추이정(邱垂正)은 22일, 중국은 ‘국가안전’이라는 명의를 빙자해 홍콩시민의 민주,인권,자유를 박탈하는 것이며,...
홍콩 국가보안법- 행정원: 자유민주 억압으로 홍콩시민의 인정 못 받는다
이른바 ‘홍콩 국가보안법(초안)’이 중국 제13기 전인대에서 심의되는 것과 관련해, 중화민국 행정원은 ‘중국이 홍콩에 약속했던 ‘일국양제-1국가 2체제, 50년 불변’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홍콩 국가보안법- 총통부: 자유 민주 억압으로 일 해결 못해
중국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이하 전인대) 의정에 ‘홍콩 국가보안법’이 포함되어 있어 홍콩의 ‘일국양제-1국가 2체제’가 폐지될 것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는데, 중화민국 총통부는 이에 비상한...
외교부, WHO가 우리를 ‘중국 타이완’으로 호칭한 것에 강력히 항의
세계보건기구(WHO) 사무국은 6일 기자회견에서 우리를 ‘중국 타이완-Taiwan, China’라고 호칭한 데 대해 외교부는 7일 강력히 항의했다.
외교부는 7일 기자회견에서 “중국...
국가인권위 곧 성립, 차이 총통: 인권 촉진과 보장의 새단계로 매진
차이잉원(蔡英文) 중화민국 총통은 6일 오후 ‘총통부 인권자문위원회 제39차 위원회의’에 참석하여 치사를 통해 감찰원 ‘국가 인권위원회’가 곧 성립됨에 따라 오늘은 ‘총통부 인권자문위원회’의 마지막...
태영호: 홍콩 민주운동 20년 후 북한에서도 같은 일 발생한다
전 주영국 북한공사 태영호는 북한 지도자 김정은 정권은 미래 20년 내에 무너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태영호는 13일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국제인권회의...
건강에는 국경이 없다
타이완은 연속 3년째 세계보건대회(WHA)에 초청되지 않았다. 타이완은 예전에 관찰원의 신분으로 WHA에 참가할 수 있었지만 2017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강력한 압박으로 인해 초청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