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E, 타이완을 구제역 백신 미접종 청정국으로 승인, 수출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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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타이완은 정식으로 구제역국에서 제명됐다고 밝혔다. -사진: 차이잉원 총통 페이스북 캡처

타이완은 16일을 기해 구제역국에서 제명됐다. 세계동물보건기구(OIE)는 16일 공식사이트에 보도문을 통해 OIE 대회에서 타이완을 ‘구제역 백신 미접종 청정국’으로 승인한다는 결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천지중(陳吉仲) 농업위원회 주임위원은 17일 기자회견에서 세계동물보건기구(OIE)는 타이완(타이완, 펑후, 마주)을 ‘구제역 백신 미접종 청정국’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사진: CNA

천지중(陳吉仲) 농업위원회 주임위원은 17일 우리나라가 구제역 백신 미정종 청정국 지위를 승인받았다는 희소식을 밝히고 아울러 다음 단계로는 돼지콜레라 문제를 해결하여 타이완의 돼지고기가 미국이나 일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동물보건기구(OIE)는 16일 공식사이트에 보도문을 통해 타이완을 ‘구제역 백신 미접종 청정국’으로 승인한다고 밝혔다. -사진: CNA DB

천 농업위 주임위원은 단시일 내에는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등지에 생육 또는 가공 돈육을 수출할 것이며, 미국과 일본 등 국가에 대한 수출은 우선 돼지콜레라 문제를 해결한 후에 수출시장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17일, OIE로부터 구제역 백신 미접종 청정국 지위를 부여 받은 것은 우리나라 동물방역업무의 중요한 성과이자 이정표가 되었다며, 이는 육류제품의 국제시장 수출을 개척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우리나라 최일선 동물방역원 및 산.관.학.연구 등 각 분야의 국민들이 다년간 노력하고 이바지해온 것이 국제기구의 인정을 받게 된 것이며, 앞으로 외교부는 농업위원회 정책에 협력해 세계동물보건기구 및 회원국들 간의 상호관계, 교류 및 협력을 심화해 우리나라 동물보건, 식품안전과 경제무역 이익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완은 지난 1997년 구제역이 발생한 이래 23년여 동안의 방역과 노력 끝에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구제역 백신 미접종 청정국’ 지위를 승인받게 된 것이다. -jennifer pai

2 코멘트

    • 예,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타이완에서 원천 차단을 해서 출현하지 않았습니다.
      발생 초기에 국경통제로 돼지고기는 물론 모든 육류의 반입을 금지했었습니다.
      이번 구제역 백신 미접종 청정국의 지위를 승인받아 곧 싱가포르 등지로 수출하고
      순조로우면 미국과 일본 등 국가로의 수출길도 곧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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