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 4일 1989년 중국 티엔안먼(天安門) 사태 31주년 기념일이다.
타이완 국회의장 유시쿤(游錫堃) 입법원장은 4일 한의사협회 전국연합회 성원들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6.4 사건’에 관해 발표했다.

유시쿤 원장은 30여 년 이래 중국의 사악한 본질은 이미 드러났다며, 전세계 민주 진영 국가들이 단결하여 중국의 개혁을 이끌어내자고 호소했다.
유 원장은 타이완은 지금 누리고 있는 민주 자유를 소중히 여기며, 힘이 닿는다면 전세계와 하나가 되어 홍콩을 살리고 중국의 10억 인구를 살리자고 말했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