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 총통취임식 ‘방역 우선, 간소 엄숙’하게 치른다

코로나 19 관련 보도: https://topic.rti.org.tw/COVID-19/ko/news-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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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총통부. -사진: jennifer pai

총통부 딩윈궁(丁允恭) 대변인은 오는 5월 20일에 거행될 중화민국 제15대 총통.부총통 취임식 행사와 관련한 발표에서, 코로나 19 방역 수요에 순응하여 취임식 행사 참가 인원 규모와 통제 범위 모두 축소될 것이지만 장중하고 따스한 분위기는 그대로 유지되어 국가의 민주주의 정신의 최적의 양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딩 대변인은 총통.부총통 취임식은 국가의 장중한 의식이며 타이완 국민이 스스로 이룩한 민주의 성과를 지켜보는 중요한 행사장’이라며, 그러나 행사 준비 기간 코로나 19 팬데믹 발생으로 ‘완전한 방역, 간소하지만 장중한 의식을 거행’하기 위한 조절’을 하였다고 말했다.

제15대 총통.부총통 취임식 기념우표 – 사진: Aaron Yung-Chen Nieh 페이스북 캡처

취임식 일정표에 따르면 5월 20일 오전 9시, 신임 15대 총통.부총통은 총통부 대강당에서 취임선서식을 하며, 선서식 후에는 타이베이빈관(Taipei Guest House, 영빈관)으로 이동해 오전 10시 정각 타이베이빈관 옥외 공간에서 취임연설을 발표하고, 이어서는 타이베이빈관에서 각국 사절들을 접견할 예정이다. 올해는 또한 국가연회 대신 토산 농산특산품 선물세트를 귀빈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금년엔 참가 인원수도 줄고, 통제범위도 축소했으나 장중한 분위기를 잃지 않고 민주적 정신을 적절히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5대 총통.부총통 취임식 준비 기간 글로벌 코로나 19 확산사태가 발생하여 금년 의식에 해외 귀빈을 초청하지 않았고, 우리 우방국가 정계 주요인사들은 영상메시지 방식으로 축하해줄 것이며, 취임식에 직접 참석하는 외빈은 원래 타이완 주재 외국 사절 외에 국내 귀빈으로 구성돼, 인원수는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에서 규정한 실내외 인원수 제한에 따를 것이라고 딩 대변인은 설명했다. 

총통부 제3국 리난양(李南陽) 국장은 취임식 행사 식순은 제15대 총통.부총통 선서식, 행정원장 선서식, 총통부 선서식, 국가안전회의 사무총장 선서식은 모두 총통부 내에서 거행하며, 뒤를 이은 총통의 취임연설과 외빈의 축하는 타이베이빈관에서 거행되고, 이어서는 다시 총통부로 돌아와 행정원 부원장 및 내각 각료장 선서식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디자이너 니에융전 (聶永真, Aaron Yung-Chen Nieh)

취임식 행사에서 내외 귀빈에게 선사할 기념품은 ‘방역’을 주축으로 하고 기념성과 실용성을 겸한 타이완 지도 모양의 비누, ‘용감하고 자신감 있으며, 세계와 함께 전진한다(勇敢自信、世界同行)’는 뜻이 담긴 기념 타월 등 모두 니에융전 디자이너가 설계한 로고가 담겨져 있는 100% 국산품이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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