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WHO가 우리를 ‘중국 타이완’으로 호칭한 것에 강력히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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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어우쟝안(歐江安) 대변인. -사진: 외교부 제공

세계보건기구(WHO) 사무국은 6일 기자회견에서 우리를 ‘중국 타이완-Taiwan, China’라고 호칭한 데 대해 외교부는 7일 강력히 항의했다.

외교부는 7일 기자회견에서 “중국 측은 허구에 지나지 않는 ‘하나의 중국 원칙’과 유엔대회 결의문에 대한 중국의 사실을 호도한 해석으로 국제간의 시각을 흐리게 하면서 타이완 국민의 건강인권을 강압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우리는 이미 여러 차례 WHO사무국에 설명을 했었다고 밝히고, WHO사무국은 중국 측의 무리한 요구에 굴복할 것이 아니라 전문적이며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여야 마땅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엔대회 제2758호 결의와 세계보건총회 제25.1호 결의는 ‘중국 대표권’ 문제만을 처리한 것으로, 중화인민공화국으로 하여금 유엔과 산하 전문기구에서 타이완의 국민을 대표할 권리를 부여하지는 않았다고 외교부는 재천명했다.

외교부는 타이완과 중화인민공화국은 상호 예속되지 않다며, 이는 현상이자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중화민국공화국 정부는 타이완을 통치한 적도 없으며, 국제 기구에서 타이완 국민을 대표할 권리도 없다고 천명했다. 

외교부는 타이완의 민선 정부 만이 세계보건기구에서 타이완 국민을 대표하고 타이완 국민의 건강 복지를 지켜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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