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기준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환자 1명이 추가되어 누적 439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사례의 439번째 신규 확진환자는 국내 첫 번째 방역여관(격리시설)에 입소한 후 확진자로 확인된 사례라 사회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439번째 확진자가 묵었던 방역여관(격리시설)은 안전성의 우려는 없는지에 대해서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 천스중(陳時中) 지휘관은 방역여관은 관련 교육훈련을 받았고 표준운영절차 또한 확실하며, 이번 방역여관에서 발생한 개별적인 확진 케이스는 기타 입소자에게는 전혀 영향을 가하지 않기 때문에 기타 입소자의 안전에는 우려가 없다고 말했다. 천 지휘관은 ‘방역여관에서 발생한 확진자와 기타 입소자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