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올 경제성장률 2% 이하로 전망

코로나 19 관련 보도: https://topic.rti.org.tw/COVID-19/ko/news-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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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수경제무역에 큰 다격을 입어, 타이완의 올 경제성장률은 2%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Rti DB

입법원 재정위원회는 20일 행정원 주계총처, 중앙은행, 재정부 등 중앙 유관 부처 장을 초청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가 타이완 경제무역 환경에 미치는 영향 및 미래 전망에 대해 보고하도록 요청하고 아울러 대정부 질문을 진행했다.

행정원 주계총처는 원래 코로나 19 사태가 금년 6월에 수습될 것으로 예측하고 경제성장률 2%대를 전망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 19가 글로벌 대유행으로 번져 올 경제성장률은 2% 달성도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입법원 재정위원회는 20일 수지엔룽(蘇建榮, 중앙) 재정부 장관, 행정원 주계총처 주저민(朱澤民, 좌) 주계장, 옌중다(嚴宗大, 우) 중앙은행 부총재를 초청해 ‘코로나 19 사태가 우리나라 국제경제무역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의 주제 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고 입법원 대 정부 질문을 전개했다. -사진: 중앙사

주저민(朱澤民) 주계장은 입법원 재정위원회에서 진행한 보고에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각계는 글로벌 경제에 대해 점차 비관적이며, 금년 6월에 수습될 줄 알았던 코로나 19 사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어, 우리 경제가 입게 되는 타격은 취업과 소득 면에서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SARS) 사태 및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할 것이며, 심지어 사스와 글로벌 금융위기 때를 합친 것보다 더 큰 경제적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주 주계장은 코로나 전염병이 없는 상황 아래 우리의 경제성장률은 2.72%로 예측할 수 있으나 코로나 19 사태가 폭발하면서 우리나라 GDP는 약 1.8%포인트에서 2.3%포인트 정도 하락하였으며, 만약 정부에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금년도의 우리나라 GDP는 0.4%에서 0.9%의 성장에 그칠 것이지만 현재 정부에서 내놓은 각종 조치를 감안한다면 올해 경제성장률은 1.3% 내지 1.8%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세계무역량은 11% 쇠퇴할 것이라고 예측했고, IHS마킷(IHS Markit Ltd)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마이너스 3%로 예측했다. -jennifer pai

**주계총처: 국가 예산.회계.통계를 총괄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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