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위 여론조사: 84.4% 국민, 광의적 현상유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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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위원회 최신 정례 여론조사 결과 76.6%의 응답자는 중국은 우리 정부에 비우호적이라고 대답했고, 84.4%의 응답자는 ‘광의적 현상유지’를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Rti DB

양안관계 주무기관 행정원 대륙위원회가 26일 발포한 최신 정례 여론조사에 따르면 타이완과 중국 간의 양안관계는 지난 1년 동안 수많은 사건사고의 영향으로 76.6%의 응답자는 중국은 우리정부에 비우호적이며, 61.5%중국은 우리국민에 비우호적이라고 대답해, 중국은 우리 정부와 국민에 비우호적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5년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우리 정부가 주장한 ’방역 우선, 약소층 우선’ 원칙에 입각해 중국 후베이(湖北) 체류 우리 국민의 귀국 조치를 마련한 데 대해 73%의 응답자가 동의했고, 69.3%의 응답자는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타이완이 자체 방역업무를 진행하고 여력이 있을 때 중국에 대해 필요한 협조를 제공한다는 주장에 찬성을 표했다. 90% 이상의 응답자는 중국이 코로나 19 사태를 빙자해 우리의 세계보건기구(WHO) 참여를 저지하는 데에 반대했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 결과 80% 이상의 응답자는 우리 정부가 자아 방위를 잘해나가는 데에 지지를 표하고 국가의 주권과 민주를 지키며 중국이 제시한 ‘일국양제 타이완방안’은 거부했다. 또한 차이 총통의 ‘평화, 대등, 민주, 대화’의 기초 아래 양안간의 상호관계를 촉진하자는 주장에 86%의 응답자가 동의를 표했다.

장기간동안 관찰해온 양안 의제 방면에서 ‘광의적 현상유지’를 주장한 응답자는 84.4%, 타이완의 미래와 양안관계 발전은 타이완의 2,300만 국민이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한 응답자는 92.1%로 나타났다.

대륙위원회는 이번 여론조사는 국립정치대학교 선거연구센터에 위탁해 3월19일부터 3월 23일까지 전화방문을 통해 타이완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이며, 유효샘플 1,089명을 추출해, 95% 신뢰수준에 오차 범위는 +/- 2.97% 라고 밝혔다.-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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