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T: 미국은 타이완과 공동으로 역병에 대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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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주재 미국대표부(약칭 AIT)는 타이완과 협력하여 코로나 19 사태에 대응해 나가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 외교부는 이에 지지를 표명했다.

타이완주재 미국대표부(약칭 AIT)는 타이완과 협력하여 코로나 19 사태에 대응해 나가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중화민국 총통부는 15일 양국 간의 깊은 우의를 기반으로 각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특히 코로나 19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기꺼이 방역 경험을 공유하며 이바지하여 국제 사회와 협동해 역병을 퇴치하고 인류 건강을 보장하는데 나설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AIT의 성명에 지지를 표하며, 각 방면에서 미국의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글로벌 코로나 19 사태에 대항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완주재 미국대표부(약칭 AIT)는 타이완과 협력하여 코로나 19 사태에 대응해 나가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사진: AIT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성명에서 AIT는 타이완의 위생복리부와 조율 및 협력을 강화하여 공동으로 코로나 19에 대항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AIT는 또한 타이완은 전염병 예방 방면에 풍부한 경험을 소유하고 있고 코로나 19 사태 확산을 억제하는 데에도 매우 두드러진 효율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미국은 타이완과 최적의 방법을 공유하고 함께 백신과 관련 약물의 연구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