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타이베이증시 1192P. 폭락, NTD 0.17원 평가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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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오존스 지수가 사상 최대폭의 하락을 기록한 데 이어 타이베이증시 및 아시아 주요 국가 증시도 13일 폭락을 면하지 못했다.-사진: 중앙사

코로나 19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투자자들의 공황 심리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미국 증시는 물론 아시아 증시 또한 공포감에 휩싸인 ‘13일의 금요일’을 보였다.

타이베이증시는 13일 2.82%가 하락한 293포인트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장중에는 심지어 1만P.선이 한때 무너졌다가 다시 1만 포인트 위로 올라섰다. 이번주의 타이베이증시는 한주 동안 무려 1192포인트 대폭 하락했다.

미국증시와 13일 타이베이보다 일찍 개장한 아시아 기타 국가의 증시가 폭락하자 수지엔룽(蘇建榮) 재정부 장관과 국가안전기금 집행비서(사무국장) 롼칭화(阮清華)는 이날 타이베이증시 오전 9시 개장에 앞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투자자들이 이성적으로 증시를 대면할 것을 호소했다. 그러나 개장 초반부터 ‘팔자’ 쇄도로 30분만에 무려 780포인트가 폭락해, 7%의 하락을 기록하여 타이베이증시 역사상 최대폭의 하락을 기록했고, 장중에는 1만 포인트선이 무너져 최저 9636포인트에까지 추락했었다. 

13일의 금요일,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공포 심리로 이날 타이베이증시는 장중에서 역사 최대폭의 하락을 보이기는 했으나 최종 2.82%가 하락한 293포인트 하락으로 그쳐 종합지수 1만12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금주 타이베이증시는 총 10.5%인 1192포인트가 하락했다.

타이베이 환율시장도 장중 변동이 심했던 한주간이었다. 13일 타이베이 환율시장은 미화 1달러 대 타이완달러NTD 30.210원으로 마감해 NTD. 0.06원이 평가 절하되었고, 이번주에 총 0.17원이 절하되었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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