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우리 교민 14인 코로나 19 확진

-화교사무위원회 우신싱(吳新興)위원장은 근래 들어 중국은 코로나 19 사태를 빌려 통일전선을 추진하는 점에 대해 주시해야 할 것이라며 중국은 이에 관한 기교 수법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 코로나 19 관련 소식: https://topic.rti.org.tw/COVID-19/ko/hom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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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위원회 우신싱(吳新興)위원장은 11일 입법원 보고에서 현재 해외 우리 교민 가운데 총 14명이 코로나 19 확진자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사진: 중앙사

중화민국 화교사무위원회 우신싱(吳新興)위원장은 11일 입법원 외교위원회에서 진행한 보고를 통해, 중국은 우리의 해외 공관원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해외 지역에서 현지 영사 보호, 동등 대우 등의 방식으로 타이완 교민과 주재 상사들의 중국에서의 발전을 장려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중국 평화통일촉진회를 통해 1국가 2체제, 타이완독립 반대 및 중국 통일촉진 등을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근래 들어 중국은 코로나 19 사태를 빌려 통일전선을 추진하는 점에 대해 주시해야 할 것이라며 중국은 매우 세밀한 기교 수법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신싱 위원장은 중국은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이용해 해외에서 전세계 화인(華人)들의 조국 사랑을 끌어내고 있고 교포사회에서 조국에 대한 정감을 촉발하여 해외 화인들이 중국에 투자와 기부를 할 것을 고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 위원장은 ‘그러나 중화민국을 지지하며 우리의 자유와 민주를 사랑하는 타이완 교민들은 기본적으로 중국을 멀리하고 있으며, 중국의 통일전선 활동에서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외에, 일부 국가에서는 화인을 배척하는 ‘배화(排華)’ 정황이 출현하고 있는데 이에 관해 우 위원장은 화교위원회에서는 신분을 식별할 수 있는 배지 3천여 개를 제작 중이며, 배지에는 ‘타이완’과 ‘중화민국’이란 글이 명확히 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우리의 해외 교포 가운데 코로나 19 확진자는 미국 12인, 프랑스 1인, 일본 1인으로 총 14명이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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