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회 금리인하, 타이완의 급선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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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Federal Reserve emblem is seen on August 08, 2011 in Washington DC after Standard & Poor's cut the US rating from its top-flight triple-A one notch to AA+. President Obama on Monday defended America's credit after Standard & Poor's downgraded its top notch debt rating, insisting the economy's woes were "eminently solvable" with political will. AFP PHOTO / Mladen ANTONOV (Photo credit should read MLADEN ANTONOV/AFP/Getty Images)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 이하 연준)는 3일 기준금리를 0.5bp 인하했다. 이는 글로벌 코로나 19 사태가 당장 수습되지 않는 상황 아래 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으로 보인다.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여 환율시장에서 타이완달러 가치의 평가절상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도 중앙은행에서 곧 금리 인하를 선포할 것인지 관망하고 있다.  

이에 전국상업총회 라이정이(賴正鎰) 이사장은 중앙은행이 어느 정도 금리 인하를 하여 경기를 부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즉 업계에서는 기업 융자 등의 부담을 덜 수 있고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금리인하를 환영하는 태도이다.

그러나 타이완경제연구원 장지엔이(張健一) 원장은 코로나 19 사태가 어느 정도 수습된 후에 소비를 자극해야 한다며, 선 경영난 해소,  후 경제진흥을 주장했다.   

장지엔이 원장은 미국의 경제가 예상치에 달하지 못하였고, 글로벌 시장 수요가 크게 줄어들어 미국 기업 경영이 타격을 받게 됨에 따라 연준이 돌연적인 금리 인하를 선포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지엔이 타이완경제연구원 원장은 4일 분석에서, 통화정책으로 경기를 자극하여 얻는 효과는 유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 원장은 금리 인하는 비록 기업 융자 부담을 감소해줘 경영난이 다소 해소될 수는 있겠지만 현재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세계적인 수요가 감소하고 소비 행위가 줄었으며 공장의 재가동률과 생산능력이용률이 저조한 상황이므로, 우리 정부는 우선 방역과 신약 및 백신 연구개발을 비롯해 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지원을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타이완 중앙은행은 이번 달에 금년도 1분기 이감사회의를 개최할 예정인데, 국내 시장은 미국의 금리 인하로 타이완도 따라서 금리 인하를 실시할 것인지 눈여겨 보고 있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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