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후, 최신 코로나 19 확진자는 오전 142명의 신증 확진자 대비 87건이 추가 증가한 총 433명이며, 이중 2인은 사망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22일 하루 사이에 229건의 확진자가 확인된 것이다.
22일 오전 발표에서 추가된 142건의 코로나 19 확진자 가운데 92명은 경상북도 청도군 대남병원과 관련되었으며, 오후에 추가된 87건의 확진자 가운데 62건은 신천지 대구 교회와 관련되어 있다.

한편, 타이완 유관당국은 일본과 한국에 대한 여행 감염병현황 건의를 제2급(2단계) 경보인 경시(Alert)로 격상했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