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월평균 임금 20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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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원 주계총처는 19일, 2019년 타이완 피고용자의 월평균 임금은 한화 약 206만원이라고 밝혔다.-사진: jennifer pai

행정원 주계총처가 19일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 타이완 전체 피고용자의 월평균 경상성 임금은 뉴타이완달러 4만1,883원(한국 원화 약  165만3960원, 2020. 02. 19. 환율 기준, 이하 같음)으로 2018년 대비 2.26%가 증가하였으며, 연말 보너스, 초과 근무 수당 등을 합친 총임금은 인당 평균 5만3,667원(한화 약 211만9300원)으로 전년 대비 2.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총임금에서 물가 요인을 감안한 후의 실질 총임금은 5만2,333원(한화 약 206만6천원)이며, 연 증가율은 1.84%이다.

주계총처 인구조사처 판닝신(潘寧馨) 부처장은 국내 전체 근로자 임금은 연속 2년 2%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기본임금의 인상, 경기의 호전으로 인한 기업 내 임금 인상, 보너스 및 수당 등의 증가에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판 부처장은 ‘그러나 금년의 임금수준이 지난 2년 처럼 2% 이상의 성장을 보일 것인지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변수가 생길 수도 있다’며, ‘코로나 19가 기업 경영에 영향을 가한다면 근로자 임금 성장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03년 사스(SARS) 사태 당시의 임금 조사에 따르면 당시 경상성 임금은 0.17%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를 토대로 본다면 코로나 19로 인해 금년도의 임금에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타 보너스 등 방면에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판 부처장은 밝혔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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