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우리 전문가도 WHO 온라인 회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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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은 온라인 방식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11일 소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문가 회의에 참여한다고 외교부 어우쟝안(歐江安) 대변인이 10일 밤 밝혔다. -사진: 외교부 제공

타이완은 온라인 방식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11일 소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문가 회의에 참여할 방침이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10일 밤, 우리 정부는 WHO와 협상을 통해 타이완 전문가들이 존엄을 지키고 평등한 대우를 받으며 순조로이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문가 회의를 개최한다. -사진: WHO홈페이지 이미지 캡처

어우쟝안(歐江安)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밤 발표에서 이번 회의는 비밀회의로 온라인 중계가 없으며, 또한 회의에 초청된 수많은 국가들도 당사국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태를 처리할 필요가 있으므로 상당수의 국제 전문가들이 온라인 방식으로 회의에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어우 대변인은, 이 밖에 각 국가는 WHO와의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참여자 모두 기밀유지협약에 서명해야 하므로 회의에서 취득한 관련 정보는 각 국가에서 관련 정책을 제정할 때 내부 참고용으로 만 이용할 수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외교부는 WHO가 우리나라 전문가를 회의에 공개 초청한 데 대해 긍정을 표했다. 어우 대변인은 WHO의 초청은 의미있는 진전이며, 우방국가와 우리와 이념이 비슷한 국가들의 성원에 힘입어 WHO로 하여금 타이완 참여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이해된다고 말했다. 

어우쟝안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실시간, 온전하게 WHO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항하는 모든 회의와 메커니즘 및 활동에 참여하며, 관찰원의 신분으로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며 적극적으로 쟁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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