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위해 외국인 조건부 입국 제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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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영사사무국장 예페이비(葉非比, 좌)는 오는 7일부터 지난 14일 기간 중국을 방문했던 외국적 인사의 타이완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우측은 천스중(陳時中) 위생복리부 장관. -사진: 중앙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중화민국 외교부는 입국 통제 관련 조치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오는 7일부터 지난 14일 이내에 중국 방문 또는 거주했던 외국인의 타이완 입국을 금지하며, 다만 중국 통과 여객과 홍콩.마카오 주민은 해당 조치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예페이비(葉非比) 외교부 영사사무국장은 4일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에서 이 같이 선포했으며, 그러나 중국 내 중대감염지구에 입경 또는 거주하지 않은 외국인은 긴급 사유 또는 특수 사유로 타이완 방문을 필요로 할 경우 중화민국 재외 기관에 입국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며 신청 시 반드시 최근 14일 간의 여행 기록(중국 중대감염지구를 방문했을 경우 접수하지 않음) 및 7일 이내의 건강검진 증명서(발열 또는 폐 감염의 경우 불허)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예 국장은 중화민국의 유효 거류증을 소지한 외국적 인사는 지난 14일 내에 중국을 방문 또는 거주했었을 경우 타이완 입국 후 거주지를 제한하며 14일 동안 능동 감시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외국적 인사에 대한 입국 통제 조치를 취하는 데에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감염사태에 대한 판단에 근거하며 구미 국가와 인근 국가의 외국적 인사에 대한 입국통제조치를 참고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jennifer pai

2 코멘트

  1. 중국武漢에서 발생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을 계속강타하고 주변국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진정될기미가 안보이는가운데 연일 경제등 사회전반에 타격을 입히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평정을 되찾길 기원합니다

    • 예, 인류 문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교통의 발달이 전염병의 확산을 가속하는 수단일 수도 있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기간에는 국제적 인적교류가 대폭 줄고 또한 각국의 경제도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태가 하루속히 해결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검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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