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시장 바우처 47만 장 회수, 화리엔 동대문야시장 가보셨나요?
추동 국내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정부 유관기관에서는 지난 9월16일부터 가치 200원 뉴타이완달러(한국원화 약 7,662원, 2019.10.28. 환율 기준)의 야시장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다.

발급 40일 동안 총 47만 장이 회수되었는데 이중 동부 화리엔(花蓮)의 동대문 야시장이 근 10만 장을 회수하여 가장 많은 관광객이 이러한 쿠폰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고, 남부 쟈이(嘉義)의 원화(文化-문화)로 야시장, 타이난(臺南) 화위안(花園-화원) 야시장과 북동부 이란(宜蘭)의 뤄둥(羅東) 야시장 등의 순으로 바우처 이용객이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관광산업에 대한 정부 보조 제2탄에서는 교통부 관광국에서 1천원 뉴타이완달러(한국원화 약 38,310원, 2019.10.28. 환율 기준)의 숙박료로 보조해 주는 것 외에, 경제부에서는 지난 9월 16일부터 자유여행자가 투숙한 객실마다 가치 뉴타이완달러 200원권의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모션에는 국내 총 7천여 숙박업과 80여 야시장이 참여했는데, 경제부가 9월 20일부터 야시장에서 사용된 바우처를 회수한 결과 시월 27일 현재 총 47만 장을 회수했고, 이중에 화리엔 동대문 야시장에서 근 10만 장을 회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야시장 바우처 제공 외에도 경제부는 시월 7일부터 ‘상권의 소형상점 소비촉진계획’을 통해 모바일 결제 장려 방안으로 정부에서 10%, 상점에서 5% 내지 최고 100% 보상금을 제공하기 시작해 실시 1주 이래 뉴타이완달러 1,200만원(한국원화 근 4,600만원, 2019.10.28. 환율 기준)의 모바일 결제를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