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위원회(회장 박순우)가 주최하며 타이완 쟈이현 허싱초등학교, 쟈이현야구발전위원회, 우펑과기대 야구발전동아리에서 공동 주관하는 제2회 한국.타이완 국제교류유소년야구대회가 1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 간 타이완 남부 쟈이현(嘉義縣) 허싱초교(和興國小)와 우펑과기대(吳鳳科技大學)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A,B,C, 3개 팀과 타이완의 허싱초교를 비롯한 9개 초교 야구팀이 참가하여 총 12개 팀이 예선리그를 거쳐 1월10일 준결승과 결승전을 벌이게 된다.
제2회 한국-대만 국제교류유소년야구대회(臺韓國際少棒交流賽)가 1월6일(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타이완 남부 쟈이(嘉義) 허싱(和興)초교 구장과 우펑(吳鳳) 과기대 구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은 A,B,C, 총 3개 팀이 참가하며, 타이완은 총 9개 초등학교 팀이 참가한다. -사진: jennifer pai
6일 허싱초교에서 거행된 첫 경기는 한국 A팀과 쟈이현 민슝향(民雄鄉)의 슈린초교(秀林國小)로 시작되어 한국이 17대3으로 첫승을 거두었다.
한편, 지난 2018년 제1회 대회에서는 한국 A팀이 우승을 하였다.
-jennifer p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