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외무역협회(TAITRA)에서 주최하는 ‘2018년 타이완국제미용전(Taipei Beauty International Show, 2018)’ 9월13일부터 15일까지 타이베이세계무역센터(TWTC) 제1전시관에서 거행되었다. 금년으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 전시는 올해 처음으로 스타트업 존을 설립하였다.
타이완 유일의 B2B 뷰티전시회로 주최 측인 대외무역협회는 한국, 일본, 이스라엔, 폴란드, 인도네시어 등 국가의 미용 관련 기업을 이번 뷰티쇼에 특별히 초청하여 무역, 통로 등 업자들과의 사업 교류의 장을 마련해 주었다.
14일(금) 오전에는 한국의 10개 뷰티업체를 초청하여 K-뷰티 교류회를 거행했다.
-jennifer pai